확실히 한두번 해보다보니 왁싱을 안하기엔 이제 불편한 몸이 됬달까..암튼, 그래서 이번에도 왁싱을 받았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선생님(?)은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그 뭐라고 표현해보자면 연필로 낙서된 곳이 지우개로 지워졌다! 랄까, 그정도로 깨끗해졌습니다. 일단 한번 털을 싹 뽑고 그담에 남아있는 잔털까지 핀셋으로 정리해주니 말그대로 민둥산이 됩니다ㅎㅎ
여기까지가 후기인데 여담으로 왁싱 당일 헬스를 갔었습니다. 당연히 샤워도하는데 그날따라 사람도 왜이리 많은지;; 흐음...뭔가 다른사람들 다있는데 저만 없으니 왠지모르게 부끄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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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8-02-26 09:14
* 안녕하세요~ 방문하신날 후기 남기셨군요. 올누드후 샤워장에 가면 남의 시선이 좀 신경쓰이기는 하죠.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올누드도 많이 하시니 이걸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고, 남기는걸 선호 하시는분도 계시고.. 추운 겨울날에 방문해 주시고 후기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고객님 덕분에 해마다 튼튼하게 성장하고 있는거 같고, 다음에 오실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여느때와 같이 선생님(?)은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그 뭐라고 표현해보자면 연필로 낙서된 곳이 지우개로 지워졌다! 랄까, 그정도로 깨끗해졌습니다. 일단 한번 털을 싹 뽑고 그담에 남아있는 잔털까지 핀셋으로 정리해주니 말그대로 민둥산이 됩니다ㅎㅎ
여기까지가 후기인데 여담으로 왁싱 당일 헬스를 갔었습니다. 당연히 샤워도하는데 그날따라 사람도 왜이리 많은지;; 흐음...뭔가 다른사람들 다있는데 저만 없으니 왠지모르게 부끄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