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시작

SECRET BEAUTY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

다수의 시술 경험과 철저한 위생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립니다.


첫 브라질리언+다리 후기 역시 프로십니다.

쿠페
2016-11-26
조회수 1480
어릴때부터 뭔가 지저분해보기고 그래서 털이 나는게 싫어서 혼자 뽑아도 보고 했었어요. 스노우보드 무료왁싱을 쳤다가 뜬금없이 김은채왁싱이 떠서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뭔가 믿음도 가고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



근데 두달 넘게 고민할정도로 처음한다는게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같은 고민을 할 수있겠는데. 전 혈기왕성한 10대때는 목욕탕도 못갈정도로 옷만 벗어도 발기가 잘 됐거든요 지금도 시도때도없이 발기가 잘 되서 고민인데. 이런 분들 고민 많으실꺼에요. . 브라질리언 시술이 아무래도 좀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는터라. 남자분이 하실때 이러면 상상하기도 싫을정도로 끔찍하고 여자분이 해주신다고하면 민망해 하실까봐 또 꺼려지더라고요.

그런데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보니 전문가시다보니 비뇨기과 의사처럼 많이 겪으셔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던 글을 보고 좀 용기를 냈습니다. 그래서 다른샵보다는 멀어도 여기다 싶더라고요.



무수한 고민끝에 결국 예약잡고 첨에 가니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역시나 민망한 상황 연출^^;

애써 다른얘기하면서 정신을 분산시키려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소용이 없더라고요.ㅠ

은채님 역시나 프로답게 거침없이 왁싱을 진행해주시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아프다고 하셨는데 저는 진짜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오히려 뜯겨나가는데 시원하더라구요~ 옆에 아픈존이 있다고 친절히 설명하시는데 다른데보단 아팠지만. 눈하나 깜짝안할정도로 통증이 없었습니다. 다리 쪽이 오히려 좀 아팠어요~ 특히 발목근처 하단은 얼굴이 움찔할정도로 아팠습니다.



다른분은 보통 중간에 민망한 상황이있더라도 금방 풀린다고했는데 저는 역시나 끝까지 말썽이었습니다.ㅠ

은채님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전혀 힘든 내색도 안하시고 잡털이 하나라도 있을까봐 끝까지 체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 게다가 멀리서 왔다고 배려까지 해주시고. 제모후엔 무슨 피부에 좋은 제품도 발라주시는데 그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집에와서 보니 너무 보들보들합니다. 제모하고 나서 제 다리가 이렇게 보들보들한지 몰랐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브라질리언 부위도 15년넘게 털을 봐서인지 첨에 보고 너무 적응이 안되고 이상한느낌인데. 하루자고 나니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회적 시선때문에 좀 남기시는분 있다는데 이왕할꺼면 위생적으로 고급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같이 하는 분위기가 되서 목욕탕도 편히 가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셨던분들 과감히 도전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집에와서 살펴봐도 잔털 하나 없이 정말 깔끔하고요.

프로정신 가지셔서 지금도 최고지만 분명 성공하실거 같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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