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열심히 달고 있었는데 잠시 딴청피우느라 컴화면이 우연하게 바껴버려서 댓글이 다 사라졌네요.ㅠㅠㅠ 이럴때 머리히터가 살짝 열린다는^^ 오늘 오셔서 훅시 남기셨다고 하시더니 진짜로 남기셨네요. ㅋㅋ 사실 2012년도 제가 창업때부터 오신 초기멤버이신데 오늘 아주 익살스런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앞으로 번성해가라는 마음에서 후기 남겨주신거 같고,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잘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오셨을때 배춧잎 한장 드렸죠^^ 담에 또 뵙겠습니다.^^
저는 허벅지까지 완전 철사같이 털이 많습니다.
2주전에 확싱을 처음 해봤는데, 사실 엄두가 안나죠.
좀 창피해서 주변사람들 한테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인터넷밖에 정보를 얻을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김은채 왁싱이 제일 많이뜨더라구요?
예약하고 갔습니다.
심장이 좀 떨렸습니다.
왁싱을 받을때 사장님이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시술 잘 받았습니다.
항문까지 싹 받았는데,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좀 아팠던거 빼고 다 괜찮음
여기서 사용하는 제품이 좋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부작용이 없어요
지금까지 없으면 괜찮은거겠죠?
털이 자랄때마다 왁싱하기로 마음먹음 ㅋㅋ
김은채 왁싱 번창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