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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
다수의 시술 경험과 철저한 위생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립니다.
5월도 이제 절반이나 지나가고 있어요.
봄이 가기 싫어 오늘은 비가오고 있네요.
점심먹고 주변 야산 산책하는데 허브향처럼 풀내음이 나네요.
즐겁고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랍니다.
`꽃내림` - 박노해
오늘은 무슨 꽃이 피어나는가
오늘은 무슨 꽃이 떨어지는가
아침이면 가장 먼저
피고지는 꽃들을 문안한다
꽃보다 밥이라고 말하지 마라
문제는 먹고사는 거라고 소리치지 마라
밥도 삶도 꽃을 타고 왔다
만약 지상에 꽃피는 속씨식물이 없다면
네가 아는 세계는 존재할 수도 없으니
나는 꽃을 타고 온 아이
나는 저 아득한 별에서
꽃내림으로 여기 왔다
꽃처럼 끈질긴 힘을 보았는가
나에겐 밥심보다 꽃심이다
나 쓰러지고 또 쓰러지면서도
작은 꽃들 앞에 무릎 꿇는 힘으로
끈질기게 다시 일어서고
끈질기게 다시 시작하고
꽃피는 노동으로
꽃피는 싸움으로
꽃을타고,꽃을타고
꽃내림으로
나 여기까지 와 있으니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꽃내림`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월도 이제 절반이나 지나가고 있어요.
봄이 가기 싫어 오늘은 비가오고 있네요.
점심먹고 주변 야산 산책하는데 허브향처럼 풀내음이 나네요.
즐겁고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랍니다.
`꽃내림` - 박노해
오늘은 무슨 꽃이 피어나는가
오늘은 무슨 꽃이 떨어지는가
아침이면 가장 먼저
피고지는 꽃들을 문안한다
꽃보다 밥이라고 말하지 마라
문제는 먹고사는 거라고 소리치지 마라
밥도 삶도 꽃을 타고 왔다
만약 지상에 꽃피는 속씨식물이 없다면
네가 아는 세계는 존재할 수도 없으니
나는 꽃을 타고 온 아이
나는 저 아득한 별에서
꽃내림으로 여기 왔다
꽃처럼 끈질긴 힘을 보았는가
나에겐 밥심보다 꽃심이다
나 쓰러지고 또 쓰러지면서도
작은 꽃들 앞에 무릎 꿇는 힘으로
끈질기게 다시 일어서고
끈질기게 다시 시작하고
꽃피는 노동으로
꽃피는 싸움으로
꽃을타고,꽃을타고
꽃내림으로
나 여기까지 와 있으니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꽃내림`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