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뒤늦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왁싱한 날 바로 쓸까하다가 좀 지나고 쓰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일부러 기다렸습니다~ ㅎㅎ
저는 왁싱을 12월 8일에 했구요. 이번 주가 벌써 3주차네요. 왁싱은 가슴, 배, 브라질리언(올누드) 총 3부위?? 진행하였습니다. 브라질리언 뭐 무늬?? 내는 것도 있다던데. 배랑 다 하는데 굳이 무늬 내서 뭐하나 싶어서...올누드 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던데. 대표님은 실물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실물 보면 진짜 제 또래로 보이셔요...예쁘심.
여튼 왁싱은 저도 이번에 처음 해보았는데요. 제가 너무 걱정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브라질리언 할때도 아픈 특정부위만 아프지 나머지는 머 그냥 괜찮았어요. 아픈 부위는 대표님께서 아프다고 말씀해주시구요. 순간적으로 파바바박 진행하시더라구요. 몇초 안아파요 그래서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슴이랑 배에도 털이 많은편이라. 배 쪽 할때는 좀 아팠어요. 양이 많고 넓게 퍼져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가슴은 아픈건 아니었구 다른거 때문에 좀 힘들었구요...수건 입에 물고 있었습니다. 재갈 물고 있는 줄..
털이 워낙 많아서 항문이랑 엉덩이 할때. 대표님께서 혼잣말로 '와 진짜 많다ㅡ 큰일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꼼꼼히 정말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저 예상 시간 보다 좀 더 오래걸렸습니다....ㅋㅋ
지금은 왁싱하고 14일 정도 지났는데요. 털이 쫌 올라왔어요. 털 올라올때 간질간질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간지러워요....움직일때 살 접히면 한번씩 찔리구요. 고슴도치 된 기분입니다 ㅠㅠ 이 시기를 잘 버텨야할 듯해요..
왁싱 후에 따로 관리는 안하고 있어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평소처럼 지냅니다 ㅎㅎ 제가 따로 관리할게 있나요..?
그리고 왁싱을 계속 받다보면 털 양이 좀 줄어들고 한다더라구요. 근데 저는 양이 워낙 많아서 체감하려면 좀 관리를 오래받아야한다고....ㅠㅠ 일단 좀 줄어들긴 한다니까 뭐 ㅎㅎㅎ 좋네요 ㅎㅎ
마무리짓자면... 일단 사장님 정말 꼼꼼하시고 잘해주십니다. 저는 좀 민망했는데. 사장님께선 정말 무덤덤하게 하시더라구요. 작업 도중에 말이라도 걸어볼까 했는데 전 좀 부끄러워가지고 말안걸었어요 ㅋㅋㅋ아 그리고 사장님 예쁘십니다 ㅋㅋ
그리고 왁싱 받으실때 양말 벗으셔야해요~ 전 몰라가지고 그냥 신고 했는대 불편하더라구요 ㅎㅎ(나중에 엎드리는 자세 해야해요)
여튼 김은채 왁싱 추천합니다 ㅎ
후기 읽으신분들. 그리고 대표님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좀 뒤늦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왁싱한 날 바로 쓸까하다가 좀 지나고 쓰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일부러 기다렸습니다~ ㅎㅎ
저는 왁싱을 12월 8일에 했구요. 이번 주가 벌써 3주차네요. 왁싱은 가슴, 배, 브라질리언(올누드) 총 3부위?? 진행하였습니다. 브라질리언 뭐 무늬?? 내는 것도 있다던데. 배랑 다 하는데 굳이 무늬 내서 뭐하나 싶어서...올누드 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던데. 대표님은 실물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실물 보면 진짜 제 또래로 보이셔요...예쁘심.
여튼 왁싱은 저도 이번에 처음 해보았는데요. 제가 너무 걱정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브라질리언 할때도 아픈 특정부위만 아프지 나머지는 머 그냥 괜찮았어요. 아픈 부위는 대표님께서 아프다고 말씀해주시구요. 순간적으로 파바바박 진행하시더라구요. 몇초 안아파요 그래서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슴이랑 배에도 털이 많은편이라. 배 쪽 할때는 좀 아팠어요. 양이 많고 넓게 퍼져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가슴은 아픈건 아니었구 다른거 때문에 좀 힘들었구요...수건 입에 물고 있었습니다. 재갈 물고 있는 줄..
털이 워낙 많아서 항문이랑 엉덩이 할때. 대표님께서 혼잣말로 '와 진짜 많다ㅡ 큰일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꼼꼼히 정말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저 예상 시간 보다 좀 더 오래걸렸습니다....ㅋㅋ
지금은 왁싱하고 14일 정도 지났는데요. 털이 쫌 올라왔어요. 털 올라올때 간질간질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간지러워요....움직일때 살 접히면 한번씩 찔리구요. 고슴도치 된 기분입니다 ㅠㅠ 이 시기를 잘 버텨야할 듯해요..
왁싱 후에 따로 관리는 안하고 있어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평소처럼 지냅니다 ㅎㅎ 제가 따로 관리할게 있나요..?
그리고 왁싱을 계속 받다보면 털 양이 좀 줄어들고 한다더라구요. 근데 저는 양이 워낙 많아서 체감하려면 좀 관리를 오래받아야한다고....ㅠㅠ 일단 좀 줄어들긴 한다니까 뭐 ㅎㅎㅎ 좋네요 ㅎㅎ
마무리짓자면... 일단 사장님 정말 꼼꼼하시고 잘해주십니다. 저는 좀 민망했는데. 사장님께선 정말 무덤덤하게 하시더라구요. 작업 도중에 말이라도 걸어볼까 했는데 전 좀 부끄러워가지고 말안걸었어요 ㅋㅋㅋ아 그리고 사장님 예쁘십니다 ㅋㅋ
그리고 왁싱 받으실때 양말 벗으셔야해요~ 전 몰라가지고 그냥 신고 했는대 불편하더라구요 ㅎㅎ(나중에 엎드리는 자세 해야해요)
여튼 김은채 왁싱 추천합니다 ㅎ
후기 읽으신분들. 그리고 대표님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