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후부터 영업인데 흔쾌히 11시 예약 잡아주신 원장님... 덕분에 조금 죄송한 상황이 되었지만요. ^^;;
몇몇 후기보니까 살~짝 무뚝뚝하시다고 들었는데 그런 느낌 전혀 없었고, 오히려 생각보다 편안히 대해주셔서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긴장되지 않더라구요. ㅎㅎ
무엇보다도 첫 왁싱인지라 그 미지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정말 예상외로 크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재료라던가 아픔 최소화에 신경 많이 쓰시는듯.
왁싱도 왁싱이지만 완성도 높은 쪽집게? 작업 덕택에 만족도가 큰 것 같습니다. 정말 털 하나도 남기지 않으시더라구요~!!
담에는 고급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리터치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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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8-02-26 10:24
안녕하세요. 후기가 있는걸 이제서야 봤네요. 대략 누구신지 짐작이 가는데 ㄱ천에서 오신분 맞으신거 같은데^^ 지가 좀 무뚝뚝녀라고 소문이 나서 이제 저희 고객님들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포기하고 오시는듯ㅋㅋ근데 스탈이 할말만하는 스타일이긴해요. 첫왁싱을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고 제가 어제 유명사진작가한테 거금의 돈(?^^)을 주고 트위져 촬영에 들어갔으며 이제 오픈마켓에 하나씩 입점해서 핀셋을 파려고 해요. 좀 팔려야 할텐디요. 홈페이지도 10월초에 확 바뀌게 되고 이거저거 준비하고 있습니당~~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1만원 할인 드리겠고 다음에는 고급하면 좀 아프니 긴장하고 오세염~~추석 명절도 잘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당.!!! 감사합니당요
원래 오후부터 영업인데 흔쾌히 11시 예약 잡아주신 원장님... 덕분에 조금 죄송한 상황이 되었지만요. ^^;;
몇몇 후기보니까 살~짝 무뚝뚝하시다고 들었는데 그런 느낌 전혀 없었고, 오히려 생각보다 편안히 대해주셔서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긴장되지 않더라구요. ㅎㅎ
무엇보다도 첫 왁싱인지라 그 미지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정말 예상외로 크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재료라던가 아픔 최소화에 신경 많이 쓰시는듯.
왁싱도 왁싱이지만 완성도 높은 쪽집게? 작업 덕택에 만족도가 큰 것 같습니다. 정말 털 하나도 남기지 않으시더라구요~!!
담에는 고급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리터치때 뵐께요.